【 앵커 】<br /> 국민의힘 경선버스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제외하곤 이제 탈 사람은 다 탄 것 같습니다. <br /> 그런데, 이번엔 운전기사인 이준석 대표를 두고,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어떤 이야기들이 나오는 건지, 김은미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알아봅니다. <br /><br /> 김 기자, 문제가 뭐예요?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이준석 대표, 너무 튄다는 겁니다.<br /><br />【 앵커 】<br /> 튄다고요? 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네, 그동안 윤석열 예비후보, 입당을 두고 국민의힘 측과 밀당, 밀고 당기기를 했었는데, 결국 입당을 했죠. <br /><br /> 그런데 입당 후에 바로 불거진 게 이준석 대표와의 불화설입니다. <br /><br /> 윤 예비후보 측에서 계속 당 행사에 불참하면서 빌미를 만든 건 사실인데, 여기에 대해서 이준석 대표도 공개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내면서 갈등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단 지적을 받고 있는 건데요. <br /><br /> 당장 같은 당 지도부인 김재원 최고위원이 쓴소리를 했습니다. 뭐라고 했...
